여행/2012 동유럽2012. 7. 17. 00:06

차이를 느끼고, 뭐가 더 좋은 지 생각해 보게 되는 여행

From cultural difference, we could think about what’s better

 

여행을 가면 차이를 많이 느끼게 된다. 누구에게나 인사하는 문화, 눈이 마주치면 웃는 문화, 먼저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이 뒷 사람이 올 때까지 문을 잡아주는 문화. 우리나라나 동양권에서는 모르는 사람에게는 인사하지 않으며, 눈이 마주치면 시선을 피하고, 자기가 들어갈 문은 자기가 연다. 어떤 게 더 좋다고 말할 순 없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의 문화가 절대적인 게 아니며, 어떤 부분은 좋은데 어떤 부분은 고쳐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행하며 외국의 좋은 문화나 매너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우리도 나쁘다고 생각하는 관습을 고칠 수 있게 될 것이다.

 

In traveling we can notice lots of differences between culture. And I can’t say which one is better. However, at least, we can notice that our culture isn’t absoultely right and judge which part is good or need to be fixed. The more people travel abroud and learn some good manners in their trip, the better our bad conventions could be fixed.

 

 

트램을 기다리는 사람들, 오스트리아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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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개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