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세계&돈2012. 9. 24. 10:32



박 후보는 어차피 사과할 것이었다

이제까지 사과를 하지 않은 것은

그 때 그 때 상황과 여론에 따라 갈대처럼 흔들리는 민심의 속성을 알기에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언젠가 꺼냈어야 할 카드"를 꺼낸 것이다


이 시기를 안철수 출마선언 후-추석 전 정도로 잡은 것이다

따라서 시기가 빨랐어야 한다, 안철수 지지율 급등하니까 이제 와서 사과하니 진정성이 없다는 비판은 나이브한 주장이다


Posted by 물개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