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 정말 내 몸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삶 자체가 피곤한 날이었다.
사람이 드글드글한 이 대도시, 돈만 보고 사업하는 사업장으로 가득찬 중국
자신이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갑자기 모든 게 너무 싫어진다
피곤하다
생각하는 것도, 보는 것도, 이렇게 살아가는 것도
아주 가끔씩 이런 날이 있고 대부분 나는 좋은 무드에 있지만..
운동이 필요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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