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로운 글2014. 7. 25. 16:06

어제 오늘은 정말 내 몸이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삶 자체가 피곤한 날이었다.

사람이 드글드글한 이 대도시, 돈만 보고 사업하는 사업장으로 가득찬 중국

자신이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갑자기 모든 게 너무 싫어진다

피곤하다

생각하는 것도, 보는 것도, 이렇게 살아가는 것도

아주 가끔씩 이런 날이 있고 대부분 나는 좋은 무드에 있지만..

운동이 필요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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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개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