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 조선주, 자동차주처럼 경기 변동에 민감한 경기 순환주는 시장에서 주가가 다소 할인되어 거래됨. 대체적으로 낮은 PER을 유지하는 회사가 많음.
대기업이 벤처 기업 수준의 PER을 유지하는 경우 - LG생활건강(경제적 해자, 독점력), PER 30~60 사이를 유지.
내재가치나 실적상승 속도보다 빠른 주가의 상승은 가치투자자들에게는 매도를 위한 경계신호.
주가가 시장의 강한 관심을 받으면 앞으로 5년 이상 버는 돈 만큼 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투자 리스크가 높아짐.
마이너스 PER을 내는 기업 - 적자를 내고 있음. 안정성을 추구한다면 매수 하지 말 것. 가치투자자 중 마이너스 PER기업을 매수하는 경우는 '턴 어라운드 투자'를 하는 사람들. 마이너스 PER도 전년도 영업 실적을 기반으로 함. 흑자 전환할 턴 어라운드 주를 남들보다 빨리 찾으려면 최근 분기 실적을 토대로 이 다음 분기 실적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함. 턴 어라운드 주를 제대로 찾아내는 사람은 기업 탐방, 주식 담당자와의 통화, 산업과 기업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공부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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