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6 남유럽2016. 3. 2. 09:50


밀라노를 떠난 비행기는 1시간 반 여 후에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스위스에서 밀라노 갈때도 따뜻하더니, 밀라노에서 더 남쪽인데다 바다를 낀 바르셀로나를 오니 더 따뜻하다

덥다 더워 ㅋㅋ


'유럽에서 좀 못사는 나라'라는 나의 인식과 달리 바르셀로나 공항은 정말.. 스페인의 첫인상을 너무 좋게 주었다.ㅋ

인천공항보다 좋음 대박!



나와서 쟈철 타려는데 저녁 7시쯤 됐는데 이미 지하철 끊겼다고.. (공항에서만 끊긴거고 실제로 시내 지하철은 서울보다 더 늦게 다님.. 내일 홀리데이라고 거의 2시까지 있다고 함 ㅋㅋㅋ)

그래서 좀 비싼 공항버스를 탔는데. 버스 안에 와이파이있는 건 인천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와이파이도 있고 곳곳에 usb 충전기도 있어서 폰도 충전할 수 있음..

안에 지도 완비돼있고 방송도 나오는게 완전 ㅋㅋ 인천공항 버금감



까딸루냐 광장이 일단 중심이라서 거기 내려서 지하철 타고 가는데 짐도 많고 지하를 내려갔다 올라갔다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묵묵히 마지막까지..

 poble sec 딱 나오니깐 바로 길건너에 있는 호텔! 

지하철에서 걸어서 1분도 안걸림..


체크인하고 짐 둔 후 바르셀로나의 야경을 보러 다시 까탈루냐 광장으로 나왔다









생맥도 먹고


소고기 스테이크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다



스페인에 왔으니 빠에야는 먹어줘야지 했는데 다신 안먹을듯.ㅋ 내타입 아니양








'여행 > 2016 남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르셀로나]  (0) 2016.03.02
[이탈리아] 베로나  (0) 2016.03.02
[이탈리아]  (0) 2016.03.02
[스위스] 루체른-루가노,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0) 2016.03.01
[스위스] 취리히-인터라켄-몽트뢰  (0) 2016.03.01
Posted by 물개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