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동기 언니들에게 결혼턱 내기로 한 날.
이타마에와 양꼬치집 중에 언니들이 이자까야를 원해서 이타마에로 결정.
내가 회를 먹고싶어서 사시미 시키고 언니가 소고기 시킴
사시미는 이미 반쯤 먹고난 후.
소고기 아스파라거스 볶음. 1인분도 안되는 적은 양이지만 22천원인가 그랬음..
전체적으로 가격은 비싸고 안주 나오는 속도는 아주 느림.
무슨 사시미가 주문한 지 거으 20분 뒤에 나오며 소고기는 40분 뒤에나 나온듯..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물짬뽕을 시켰는데
그것도 주문하고 30분 뒤에 나옴.
주방에 사람을 더 뽑아야할듯.
난 다시 갈 생각 없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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